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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7.30 Alisha's First Hypnosis Session 3
  2. 2021.07.24 하이드 지킬, 나 1회/2회/4회/8회/9회 2
  3. 2021.07.20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6회 2
  4. 2021.03.13 Hypnopimp - Isis Jones, 1st visit 6

Alisha's First Hypnosis S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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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현재까지 서양쪽에서 남은 몇 안 남은 MC영상 제작자인 Girls Gone Hypnotized의 영상입니다. Girls Gone Hypnotized는 미국쪽 제작자로 주로 페이크 최면 MC 영상을 제작하는 편이지만 이따금씩 실제 최면을 동반한 MC영상도 제작하는 제작자입니다. 이번 영상의 주인공인 Alisha 역시 주로 페이크 최면 영상에 등장했었던 모델이지만 이번에 소개할 영상에서는 처음으로 실제 최면 MC 영상을 찍게 됩니다. 

이번 영상의 주인공 Alisha. 이 영상의 제작자인 Max는 최면술을 걸 줄 모르는 관계로(...), 한 때 youtube에서도 활동하던 RHLover라는 최면술사가 webcam을 통해 최면을 걸게 된 상황입니다.
바로 전 포스트에서 소개했던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나왔던 짭퉁최면과는 달리, 웹캠을 통해서지만 최면술사는 피험자인 Alisha와 최면에 관해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그 후 시각화 민 심신이완 최면 기법으로 그녀를 천천히 최면에 빠뜨립니다.
약 20여분동안 최면을 건 후 그녀를 깨운 최면술사. Sleep이라는 그의 한 마디에 그녀는 다시 최면에 빠져듭니다.
심화는 계속됩니다. 그리고 그녀의 앞에 놓이는 메트로놈.. 메트로놈의 소리를 들을 때마다 그녀는 점점 더 순종적으로 변합니다. 
메트로놈의 소리를 들을 때마다 그녀는 점점 더 순종적이게 됩니다. 너무 순종적으로 변하다 보니 그녀의 마음은 복종이란 단어로 점차 채워지게 되고, 복종이 그녀의 망므을 가득 잠식하게 되면 그녀 스스로 "obey"라고 말하게 되는 암시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 사이로 "obey..."란 소리가 나지막히 흘러나오는 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잠시 깨운 후 지금 뭘 하고 싶은지를 물어보는 최면술사. 그녀는 복종하고 싶다고 대답합니다. 
순종적이게 된 그녀에게 최면술사와 Max를 Master (주인님)으로 보게 되는 암시가 주어지고, 그녀는 바로 "Yes Master (네, 주인님)"이라고 답변합니다.
"I am deeply hypnotized..(전 깊히 최면에 걸려있습니다)". 그녀에게 새로운 복창암시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복창을 함에 따라 그녀의 최면은 점점 더 깊어져 갑니다. 
이미 지배당하는 것에 저항감같은 건 없습니다
"I am completely submissive" (전 완벽히 순종적입니다) 라는 새로운 복창암시가 주어집니다. 하지만 Alisha는 이전의 암시와 혼동되었는지 "I am deeply submissive"라고 복창합니다.
"이제 당신은 일어나서 맥스에게 갑니다. 매우 순종적이고 깊히 최면에 걸린 상태로 말이죠. 그리고 당신은 그의 어떠한 명령에도 복종할겁니다. 이해갑니까?" 알리샤: "네 주인님..."
같은 방에 있던 제작자 맥스의 앞으로 가 대기하는 Alisha.
맥스의 명령대로 위에 걸치고 있던 옷을 벗고 "I obey my master" (전 제 주인님께 복종합니다)를 복창합니다.

이때부터는 상의탈의 후 비슷한 암시들이 주어집니다. "저는 완전히 최면하에 있습니다"를 복창하면서 좀비처럼 방 안을 돌아다닌 다던지, 장난감 총을 맞으면 고양이가 된다던지

총에 다시 맞고 암시에서 깨어나는 모습입니다

다시 심화상태로 들어가 다른 명령을 복창한다던지 등의 암시가 주어집니다

다시 심화상태에 들어갈 때의 모습입니다

서양의 최면물 제작자들은 아무래도 아마추어다 보니 모델들의 상태가 좋지 않아 그닥일 때가 많은데, 이번 영상의 모델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괜찮았었습니다. 이 모델은 앞서 말했듯 이번 영상을 촬영하기 전에 페이크 최면 영상들을 몇 번 찍었었는데, "전 완전한 최면 하에 있습니다"를 복창하라는 명령이 받자 페이크 최면 영상에서 받았던 명령인 "전 당신의 지배하에 있습니다"라고 바꿔서 복창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진짜 최면 영상에서는 이런 경우가 종종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영상은 다음 링크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clips4sale.com/studio/48957/gg-fetish-media

And

하이드 지킬, 나 1회/2회/4회/8회/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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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MC 영상은 2015년에 방영했던 하이드 지킬, 나에서 나오는 장면들입니다. 스포일러가 되는 장면들이 포함되니 혹시나 드라마를 시청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주의 바랍니다.

드라마에서의 최면 장면은 윤태주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나오는데, 정신의학 박사인 강희애 박사의 수제자로 최면술에 능한 인물로 그려집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구서진의 주치의인 강희애 박사

 

구서진을 쫓던 여주 장하나에 의해 사무실에서 부상당한 모습으로 발견됩니다

 

하지만 아직 범인은 현장을 떠나지 않았었고...장하나는 범인에게 공격을 당하나 구서진에게 구조됩니다
한 편, 부상당해 쓰러져 있던 강희애 박사는 온데간데 없이 실종됩니다

 

결정적인 목격자인 장하나는 부분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이에 범인을 밝히고자 강희애 박사의 제자이자 최면술사인 윤태주의 힘을 빌리기로 합니다

 

윤태주를 만나러 가는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친 남자의 핸드폰에서 울려퍼지는 음악
그가 바로 윤태주였습니다
아까 엘레베이터에서 들었던 음악을 틀어주며, 이 음악이 장하나를 최면에 들게 할 거라고 말합니다.

 

그러더니 뜬금없이 실뜨기나 하면서 대화나 하자고 하더니
어제의 날짜 (사건이 있었던 날)를 물어보더니 갑자기 음악을 틀고..

 

장하나는 이내 최면에 빠져듭니다

 

이후에도 범인의 공격을 받은 장하나는 윤태주에게 최면치료를 계속 받으며 범인의 정체에 조금씩 다가갑니다. 그런데....

 

윤태주의 집에 왠 비밀통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뜻밖테도 행방불명되었던 강희애 박사가 결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진실이 밝혀집니다. 처음 강희애 박사에게 부상을 입혔던 것은 바로 윤태주였던 것.

 

물어 빠진 장하나를 구서진이 구하고 있을 당시 범인인 윤테주는 다시 강희애 박사의 곁에 돌아와있었던 것. 그는 강희애 박사의 앞에서 실로 별 모양을 만들어내더니
실을 갑자기 풀어버리고, 이게 최면 트리거가 되어 강희애 박사가 윤태주가 시키는 대로 그의 집까지 스스로 갔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모르는 장하나는 다시끔 윤태주에게 최면을 받으러 오는데.....

 

최면술이 제법 많이 등장하는 드라마가 있다고 해서 봤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면술이 비중이 나름 높음에도 불구하고 최면에 대한 이해가 많이 떨어지는 느낌의 드라마였습니다. 특히 처음 장하나나 강희애 박사에게 최면을 거는 장면은 무슨 후최면암시를 건 것도 아니었고 별로 납득이 가질 않더랍니다. 차라리 은연 중에 몰래 후최면 트리거를 걸어넣는 장면이 있었으면 어떨까 싶네요.

And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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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MC영상은 얼마 전에 종영한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6회입니다.

존재 자체가 멸망인 남자. 그리고 뇌종양으로 인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여자 탁동경. 멸망이란 남자와 탁동경은 계약을 합니다. 그건 바로 그녀의 소원을 하나 들어주는 댓가로 죽기 전 세상의 멸망을 소원으로 비는 것. 만약 어길 시에는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존재가 죽는다는 조건으로 말이죠. 그 때문에 함부로 소원을 빌지 못하는 그녀에게 멸망이 제시합니다. "그럼 나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빌면 어때?"
"그게 된다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말라는 듯 자신을 쳐다보는 그녀에게 멸망이 말합니다: "안될것도 없지?"

 

그리고 지긋이 탁동경을 응시하는데....

 

 

 

 

그저 아주 짧았다는게 아쉬울 뿐이네요.

And

Hypnopimp - Isis Jones, 1st vi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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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영상은 서양쪽 MC영상물 제작자인 Hypnopimp의 작품으로, 일전의 포스팅에서 리뷰하다가 만 Isis Jones (아이시스 존스)편입니다. 약 1시간 반에 달하는 플레잉 타임으로, 초반부는 최면 유도 및 심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중후반부부터는 Freeze나 Sleep같은 기본적인 암시부터 명령에 주인님이라 복창하며 복종케 하는 암시에 따르게 하는 등의 구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서양의 이쪽업계가 다 그렇듯 진짜 최면술사가 직접 최면을 걸며 찍는 대신 19금 장면은 없으므로 그런 걸 기대하시는 분은 조용히 뒤로 가기를 누르시면 되겠습니다(...근데 19금 장면이 있어도 어차피 리뷰 못합니다). 

1. Programmed

처음엔 항상 그렇듯, 일상적인 대화로 시작합니다. 최면술도 어떻게 보면 화술의 일종이기에 피험자와 라포르, 즉 친밀감을 형성하는게 중요한 법이니까요. 언제부터 모델 일을 시작했냐, 쉬는 날에는 무얼 하느냐, 최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등의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오갑니다. 최면에 걸릴 것 같냐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아마도? 라는 다소 반신반의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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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심신이완을 통한 최면유도가 시작됩니다. 중간에 최면유도문이 웃기다는 듯 피식 웃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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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최면에 걸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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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깨운 후 심화에 들어갑니다. 몸이 점점 무거워져 간다는 술사의 멘트에 다시 한 번 빵 터지는 그녀. 하지만 눈은 이내 다시 풀리기 시작하고....
그녀는 다시 최면에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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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최면심화. 그녀의 마음은 비어지고 오로지 최면술사의 말만 듣는 무의의식의 마음이 육체를 지배하기 시작합니다. 아이시스의 이성을 담당하는 의식의 마음은 몸으로부터 떨어져나와 점점 먼 꿈속의 세계로 떠내려가기 시작하고...
012
의식의 끈이 연결된 그녀의 손이 떠오르지만 결국 끊어집니다. 무의식의 마음이 지배하는 상태에서 그녀는 오로지 최면술사의 말에만 집중하게 되고, 그 상태가 너무 편안하고 좋기에 그저 술사의 말에 집중하는 거 외에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게 됩니다.
깊은 최면에 빠진 아이시스에게 후최면암시가 주어집니다. 들으면 즉시 깊은 최면상태에 빠지는 Sleep이라는 트리거와 시간이 정지하는 Freeze라는 트리거가 주어지고, 알겠느냐는 술사의 물음에 그녀는 힘없이 .......yes라고 답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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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깨어난 그녀. 최면술사의 암시에 의해 자신이 최면에 걸렸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단순히 꿈을 꾼 것처럼 여깁니다.
하지만 이미 그녀의 무의식 속에는 후최면암시가 박혀 있고 Sleep이라는 단어 하나에 이내 다시 무너집니다

2. Freeze St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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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또 다른 암시를 준 후 다시 깨우는 최면술사. 그녀는 자신이 최면에 걸리지 않았다고 인지하고 있기에, 뭔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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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주어진 암시 탓에 소파에서 일어날 수 없는 아이시스. 거기에 술사가 손가락으로 소리를 낼때마다 밑에서 무언가가 찌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당황하면서도 황당해하는 그녀에게 술사는 일어나게 도와주겠다고 제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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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는 척하다 바로 Freez 트리거를 통해 얼려버립니다. 소파에서 벗어나려고 버둥대던 아이시스는 짧은 탄식을 내뱉으며 그자리에서 시간이 멈추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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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시간이 멈춘 틈을 타 술사는 그녀의 의상에 변화를 주고
최면에서 깨어난 후 화들짝 놀라는 그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기존에 걸렸던 암시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정말로 최면에 걸렸을 가능성에 대해 인지하기 시작합니다.

3. Going Blank ~ 5. Robot Clone Pt 1 & 2

다시끔 잠에 빠져든 아이시스. 최면술사는 그녀에게 Blank라는 암시를 박아넣습니다. 술사가 손가락으로 딱하고 소리를 내면 그녀의 모든 감정과 생각은 마치 빈 껍데기만 남은 것 마냥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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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대화를 하다고도 딱하는 소리가 들리는 순간 눈이 뒤로 돌아가며 암시된 Blank상태가 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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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이 들리나요" "..........네" "당신은 지금 그 어떤 생각이라도 하고 있나요?" ".......아니요" "당신의 몸을 통제할 수 있나요? 스스로 생각할 수 있나요?" "....아니요"
영상 초반부에 자기가 최면에 걸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암시를 받았던 그녀. 그럼에도 자꾸 이상한 일이 반복되자 자신이 최면에 걸려있다는 걸 확실히 인지하기 시작합니다. 다소 흥분한 상태로 정말로 최면에 걸릴지 몰랐다고 말하는 순간 술사의 Sleep이라는 말 한마디에 다시 최면에 빠져듭니다.
이제 충분히 최면에 깊이 들어간 상태라고 판단한 술사는 복종에 관한 암시를 주기 시작합니다. 특정 트리거를 들으면 대화 중에도 "I will obey (복종하겠습니다)"를 트리거가 다시 들릴 떄까지 무한 복창하는 암시가 주어지는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다가도 트리거를 듣는 순간 I will obey를 복창하게 됩니다. 
그리고 복종합니다를 반복함에 따라 술사의 말에 복종해야한다는 걸 받아들이게 됩니다. 깨어있는 상태에서도 술사가 하는 명령을 아무 거부감 없이 따르게 됩니다. 
나중에는 술사의 명령에 "Yes Master I will obey (네 주인님 복종하겠습니다)"라고 복창하며 복종하게 됩니다

 

서양쪽 MC메이커들에 등장하는 모델들의 평균 수준을 생각해볼 때 일단 모델부터가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최면에도 제법 깊이 들어간 느낌이었고 반응도 좋았는데, 특히 처음 최면에 걸렸을 떄 술사의 물음에 대답할 떄의 그 의지가 느껴지지 않는 목소리톤이 좋았었습니다.

저를 포함해 일부 팬들이 대상을 완전히 굴복/복종시킨다는 점에서 MC물에 끌립니다. 남성들의 정복욕의 다소 왜곡된 형태라고도 할 수 있는데....어쨋든 이 부분을 충족시킴에 있어서는 부족한 면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복종암시가 들어갔을 때 다소 평이한 명령보다는 좀 더 정복욕을 자극한 명령이 주어졌으면 어땠을까. I will obey나 yes master를 복창하게 할 때는 목소리에서 좀 더 힘이나 의지가 느껴지지 않는 톤이 되도록 상황을 유도해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최면유도할 때의 노련함을 보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말이지요.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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