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X-013] 催眠実験2-好意- 세리자와 츠무기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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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은 여기로

*사진을 원본 사이즈로 보시고 싶으시면 사진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새 탭에서 이미지 열기"를 선택하신 후, 새 탭의 인터넷 주소에서 image라고 써진 부분을 original로 바꿔주십시오.


Part 1의 부분 이후 나오는 멘트입니다. 번역기를 돌려본 결과 다음과 같이 번역됩니다:


사실 남자 배우는 수배되고

애태움으로써 그녀의 반응을 보고 있었다

그녀는 남자라고 하는 이상으로

술사에 대한 호의를 갖고 버리는 것 같다


아마도 츠무기가 최면술사에 대해 필요이상의 호감을 품게 되었다는 내용이지 않나 싶네요.


어쨋거나 수영복으로 환복시킨 츠무기에게 다시 최면을 겁니다


정확한 암시는 모르겠습니다만, 누군가가 코를 만지면 전신의 감도가 올라가고, 그 당사자가 최면술사가 아니어도 깊은 관계를 맺고 싶어진다는 내용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트랜스에서 깨어난 후 최면술사를 대하는 츠무기의 모습에서 호감이 묻어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각의 역할이 있는 법. 남우가 코를 건드는 순간 암시대로 움찔하면서 반응합니다.


암시에 의해 감도가 높아진 츠무기는 거의 경기를 일으키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 영상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장면이 이어집니다


최면에서 깨어난 츠무기. 흥분도 되었겠다 이젠 대놓고 최면술사에게 들이대다 제지당합니다


이런 츠무기의 호감을 이용하기로 마음먹은 최면술사. 자신의 안경을 씌어주면서 그 안경을 통해 보이는 남자는 다 자신으로 보인다는 최면을 겁니다. 



최면의 영향 하에 츠무기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최면에서 깨어난 츠무기에게 기습키스를 당합니다(!)

최면술사: "그럼 조금 더 계속할까요?"

츠무기: "정말?"


그야말로 얌전한 고양이가 따로 없네요

시간이 정지된 상태로 술사의 암시가 받아들여지고 있는 츠무기. 이번에는 최면노예화 작업이 시작됩니다.


"당신은 최면노예입니다"

"트라이앵글을 치면 무릎을 꿇고 주인님, 저에게 최면을 걸어주십시오 라고 복창하게 됩니다"

암시대로 최면술사를 주인님이라 부르며 명령에 복종합니다


이번에는 사진에 찍히는 순간 더치와이프(인형)가 되어버립니다


이제 촬영도 종료되는 분위기. 츠무기가 씻으러 들어간 샤워실로 카메라맨이 들어옵니다

안경 쓰고 샤워하는 모습을 찍고 싶다는 핑계로 안경을 건내는데..

당연하게도 촬영 중에 걸었던 암시가 발동하고 이번에는 카메라맨이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안경을 벗고 진실을 마주한 츠무기...


어쨋거나 촬영을 마무리하는 간단한 인터뷰 후 촬영을 마무리 짓습니다

라고 생각했던 순간 트라이앵글이 울리고...

주인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노예가 되기도

개가 되기도

그리고 인형이 되기도 합니다 

(여지껏 걸었던 최면암시들을 종합선물세트처럼 방출하네요)


이건 무슨 암시인지 모르겠습니다(...)


종합적으로 말해 최면물로서는 꽤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면연구소 홈페이지에 나와있듯이 세리자와 츠무기 양이 최면술사에게 호의를 품고 있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그녀의 최면에 대한 반응은 최고였습니다. 그간 본 최면 영상물들에서 피험자가 최면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경우 마치 술에 취한 것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경우들이 있었는데 츠무기의 반응도 약간 그런 느낌으로, Audaz 최면 적 DX 시리즈의 사야 유키미의 반응을 다시 보는 것 같았네요. 

그런데 MC계열의 페티쉬 중 하나가 바로 강제로 상대방을 굴종시키는 것인데 그런 의미에서는 아쉬운 느낌이 남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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