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남에게 정복당한 젊은 누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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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의자에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나타난 후드남


지켜보고 있었다면서 한 번만 사겨달라고 부탁하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합니다


그리고 며칠 후, 길을 걷고 있던 그녀에게 다시 접근해 또 고백하는데....


결과는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또 다시 반복되는 패턴


이젠 참을만큼 참은 여성. 자기는 안되냐는 남자의 물음에 그녀가 답을 줍니다

"댁 꼬라지를 보고 말씀하세요. 어우...개변태같은..."


실의에 빠진 남자. 죽기로 결심하고 약을 먹습니다


!!

죽기는 커녕 정체 모를 힘을 얻는데...


오늘도 친구를 기다리며 투털대고 있는 그녀


남자는 그런 그녀의 뒤로 몰래 접근합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힘"을 사용하는데....


"일어서"


그리고 그녀는 무표정한 상태로 그의 명령에 복종합니다


"따라와"

  

남자의 명령에 방까지 따라들어오고...


그렇게 혐오하던 남자가 자신을 더듬는데도 저항하지 않습니다


"일어서"

명령대로 일어서는 그녀


"벗어"


그렇게 여성은 아무 말 없이 남자의 명령에 복종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정신을 차리고 깜짝 놀라는 여성


하지만 다시 남자의 "힘"에 의해 저항력을 상실합니다


이윽고 원하던 것을 성취한 남자는 그녀에게 걸린 "힘" 을 해제하고 자신을 질색하는 그녀를 비웃으며 떠납니다.


그리고 가던 중 이전의 자신과 비슷한 입장의 남자를 발견하고 여자에게 "힘"을 걸고 떠나고


덕분에 이 남자는....


솔직히 기대하지 않고 봤던 영상인데 생각 외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비록 영상의 퀄리티가 높지 않고 플롯이 단순하기는 하나 MC물로서의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은 갖추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언어를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플러스였네요. 중간에 여성이 "힘"에서 깨어났을 때 좀 더 저항하다 힘에 의해 속절없이 굴복한다던가, 혹은 남자의 명령에 모노톤의 "예 주인님" 같은 복창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여배우의 표정연기가 괜히 오버하기 일쑤인 일본 MC물에서 보이는 연기보다 훨 나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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