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GoneHypnotizd - Isabella's Hypnosis S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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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영상은 서양의 영상물로 GirlsGoneHypnotized라는 아마추어 프로듀서 Matt의 영상입니다. 원래 주로 역할극 최면 영상물만 찍었었던 프로듀서로 처음에는 영상이나 출연하는 여성들의 퀄리티가 굉장히 낮았는데 어느 순간 퀄리티적인 면에서 업그레이드가 된 케이스입니다. 이 프로듀서의 특징은 바로 본인이 최면을 걸 줄 모른다는 것. 따라서 대부분의 영상이 역할극인데 가끔 youtube에서 활동하는 최면술사와 연계해 리얼 최면 영상물도 촬영하며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하는 영상 역시 그런 영상물 중 하나입니다 

최면에 걸려보는건 처음이라는 이자벨라. 노트북의 영상통화 기능을 통해 최면술사에게 최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일단 시작은 암시성 테스트. 손가락 2개를 벌린 후, 두 손가락이 자석인 것처럼 서로에게 끌립니다. 

 

두번째 테스트. 한손에는 풍선이 달려있고 또 다른 손에는 모래가 담긴 바구니가 걸려있습니다.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이는 이자벨라, 어느새 최면에 들어간 상태가 되었습니다.

 

깨웠다가 다시 재우는 최면술사. 서서히 심화에 들어갑니다.

 

첫번째 암시가 주어집니다. 암시는 바로 소파에 엉덩이가 붙어 일어나질 못한다는 것. 이자벨라는 일어날 수가 없자 난처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리고 다시 sleep...다른 암시가 주어질 시간입니다. 이제 이자벨라는 그녀의 마음속에서 한 네온싸인을 보게 됩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의 네온싸인을... 그리고 네온싸인에는 하나의 단어가 있습니다. Obey (복종하라). Obey라는 단어가 써진 네온싸인은 반복적으로 번쩍거리기 시작하고.. 그럴 때마다 Obey라는 단어는 점점 커져감과 동시에 그녀의 마음을 채워갑니다. obey...obey...

이윽고 그녀가 이번 촬영 내내 원하는 단 한가지는 복종하는 것이라는 암시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최면술사는 그녀로 하여금 복종하고 싶다는 생각이 마음을 가득 채웠을 때, 싸인이 번쩍거릴때마다 obey라고 복창하게 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Obey...obey...mp4.w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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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저 복종하고 싶을 때 똑바로 앉으라는 최면술사의 암시가 주어지자 한동안 obey라고 중얼거리더니 이내 자세를 고쳐 앉습니다.

이제 그녀가 하고 싶은 건 그저 최면술사와 Matt에게 복종하는 것. 그리고 당연하게도 최면술사와 Matt에게 대답할 땐 Master라고 불러야 한다는 암시가 주어지고...

yes master.w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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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네 주인님이라고 대답합니다.

 

이제 주인님으로서 첫 명령을 내리는 최면술사. "I obey master" (주인님께 복종합니다)를 복창하게 하고, 복창함에 따라 자신이 하는 말을 점점 더 믿게 된다는 암시를 겁니다.

I obey master.w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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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 최면에 걸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는 최면술사. 이자벨라는 "I love it master"라고 대답합니다.

 

 

서양쪽에서는 포켓워치를 이용해 최면을 거는 걸 좋아하는 팬들이 많아서인지 포켓워치로 최면을 거는 장면이 나옵니다. 포켓워치를 보면 눈을 뗄 수가 없고 최면에 깊이 빠져들며 명령에 복종하게 된다는 암시를 겁니다

 

방안이 덥다는 암시에 웃옷을 벗어던진 이자벨라. 이 영상물의 프로듀서이자 촬영자인 Matt의 명령에 복종하라는 최면술사의 암시에 따라 Matt에게 다가가 주인님의 명령을 기다립니다.

 

슬립워커가 된 이자벨라. 난 너에게 어떤 존재냐는 Matt의 질문에 뜬금없이 "I am mindless (제겐 마음이 없습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이 영상 이전에 역할극 최면물을 찍은 적이 있는데 아마 그 때 기억이 섞여 들어간 것 같네요. 재차 질문이 반복되자 이번에는 "You are my master (당신은 제 주인님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주인님의 명령에 따라 좀비처럼 돌아다니며 주어진 명령을 복창합니다

 

이번에는 프리즈 암시가 주어지고, 정지된 이자벨라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각종 포즈를 취하게 됩니다. 

 

프리즈가 풀린 후 Matt과 왜 자꾸 말끝마다 Master를 붙이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자벨라. 일단은 최면에서 깨어난 상태임에도 움짤에서도 보이는 듯이 약간 멍해보입니다. 

 

포켓워치를 보는 것만으로 서서히 최면에 빠져드는 이자벨라. 이번에는 난 주인님의 것입니다 등의 명령을 복창하게 됩니다.

 

최면술사의 명에 따라 Matt의 앞으로 가 무릎을 꿇고 명령을 기다리는 이자벨라

 

한동안 주인님의 질문에 Master를 붙이며 대답하다 포켓워치에 의해 잠에 빠져듭니다

 

 

yes master2.w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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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소파에 앉아 최면술사와 대화하는 이자벨라. 이번 암시는 주인님들에 질문에 대답하면서 Master라고 말하는 순간 정지하는 것입니다. 이번 세션이 즐거웠냐는 질문에 Yes Master라고 대답하면서 얼어붙는데...

 

 

서양쪽 리얼 MC영상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즐길 만한 영상입니다. 이쪽 계열 영상들이 그렇듯 19금적인 요소보다는 최면에 포커스를 맞춘 영상으로 명령복창 씬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이자벨라의 경우 명령을 복창할 때나 Master라고 부를 때 목소리의 톤이 모노톤이라 마음에 들었네요. 출연한 이자벨라가 최면에 깊게 걸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다음편도 기대해 보았습니다만은 이후에는 역할극 MC물만 두 편 촬영했을 뿐이라 아쉬울 따름입니다.

 

*해당 영상에 관심이 있으시면 http://girlsgonehypnotized.com/ 에서 Isabella's hypnosis session으로 검색하시거나 https://www.clips4sale.com/studio/48957/gg-fetish-media 에서 Isabella's First Session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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