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az] 최면 적 DX 53 - 시노 메구미 Document편 Part 4

|

Part 3에서 계속


여전히 메구미의 눈 앞에 있는 최면술사의 손가락. 메구미는 그 손가락을 그저 멍한 눈으로 바라볼 뿐입니다


손가락으로부터 눈을 떼지 못하고 그저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메구미


결국 의식이 옅어지며 다시 실신하는데...



아직도 충분하지 못하다고 생각했던 것일까요. 최면술사 사쿠라이는 다시끔 흔들어 깨웁니다


그리고 이미 몽롱한 상태인 메구미의 눈 앞에 다시 손가락을 갖다대고..



이제는 심화가 충분히 이뤄졌다고 판단했는지 이번에는 실신하도록 내버려둡니다.







드디어 후최면 암시를 이용한 첫 장난이 시작되는데 마지막에서 두번째 스크린샷에 보이는 저걸 갖다대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암시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촛불을 이용한 최면유도법으로 다시 실신시킵니다.




후최면암시를 이용한 두번째 장난은 바로 감각지배. 같은 물을 마시는데 전혀 다른 맛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는 이번에도 등장하는 실신. 물을 마시는 순간 실신하는데...눈을 뜬 채로 실신한다는 암시가 주어집니다.


영상의 초반 40분은 이런 식의 반복적인 실신으로 최면을 심화시키는 과정과 중간 중간 최면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후최면암시 위주의 내용으로 갑니다. 그리고 이 이후부터 본격적인 후최면암시를 이용한 장난이 시작되는데


발바닥의 감각이 무척 예민해진다던지



똑같은 남자배우와 대화를 나누는 중에 인격이 변하다던지 (까칠한 성격이었다가 갑자기 남자에게 대단히 호의적인 성격으로...)


아니면 시간이 갑자기 멈춘다던지





그것도 아니면 아무도 없는데 혼자 자극을 받는다던지 등의 암시가 주어집니다.



개인적으로 MC영상으로서는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 소개되는 대부분의 영상이 그렇듯, 이 쪽에 관심이 없으면 매루 지루하기만 할뿐인 영상입니다). 영상은 총 2시간 정도로 앞서 언급하였듯 초반 40분 동안은 최면심화에 할애되며, 나머지 플레이타임 동안은 좀 더 하드한 후최면암시들이 주어집니다. 그런만큼 배우가 최면에 걸린 연기를 한다는 느낌이 없으며 최면에 대한 반응 역시 나쁘지 않아 최면영상물로서는 꽤나 괜찮은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Audaz사의 Document편의 특징상 최면을 동반한 다양한 상황플레이는 Document편이 아닌 Super MC편에 수록되어 있으니 그 쪽에 더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는 주의가 요망되며 메구미의 외모가 위 스샷들보다 못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