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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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MC영상은 얼마 전에 종영한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6회입니다.

존재 자체가 멸망인 남자. 그리고 뇌종양으로 인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여자 탁동경. 멸망이란 남자와 탁동경은 계약을 합니다. 그건 바로 그녀의 소원을 하나 들어주는 댓가로 죽기 전 세상의 멸망을 소원으로 비는 것. 만약 어길 시에는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존재가 죽는다는 조건으로 말이죠. 그 때문에 함부로 소원을 빌지 못하는 그녀에게 멸망이 제시합니다. "그럼 나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빌면 어때?"
"그게 된다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말라는 듯 자신을 쳐다보는 그녀에게 멸망이 말합니다: "안될것도 없지?"

 

그리고 지긋이 탁동경을 응시하는데....

 

 

 

 

그저 아주 짧았다는게 아쉬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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