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X-089] 催眠中毒EX ミスキャンパス - 아이세 미키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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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최면연구소에서 비교적 최근에 나온 최면중독 시리즈의 최신작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아이세 미키라는 올해 데뷔한 신인배우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으로, 다음은 최면연구소의 홈페이지에 나온 영상소개 멘트입니다:

取材と称してスタジオに呼び出した某一流大学のミスコン受賞者に、

隙を突いてじっくりと催眠を施術していきました。

アナウンサー志望の才色兼備な美少女を、徹底的に催眠漬けにして弄びました

대충 미스캠퍼스 대회 수상자인 아나운서 지망생을 취재라고 칭하고 스튜디오에 불러들여 차분하게 최면을 걸어간다는 내용인듯 하네요.


구성은 세 파트로 나누어지는데 우선,

1. 스튜디오에 아이세 미키를 불러 취재하는 파트


2. 방송국 국장? 기획사 사장? 으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미키를 소개하는 파트


3. 그리고 방송국 첫 출근날을 다루는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번째 파트 최면술 자체에 집중하는 파트로 아나운서 지망생인 미키에게 최면걸기 및 심화를 통한 각종 암시를 거는 내용이 주를 이루며 성적인 내용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두번째 파트부터는 서서히 성적인 내용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최면에 걸린 상태로 국장 혹은 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 앞에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당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파트에서는 본격적으로 성적인 내용물이 등장하며 따라서 이 블로그에서는 거의 다루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Part 1, Part 2 로 나눠서 올릴 예정으로 Part 1에서는 첫번째 파트의 초반부와 중반부를, Part 2 에서는 첫번째 파트의 후반부와 두번째 파트, 그리고 세번째 파트의 초반부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그럼 리뷰 스타트!



최면술사의 스튜디오에 온 아이세 미키. 간단한 인사 후 바로 최면에 들어갑니다.


사전에 이미 최면을 걸어놨었던 듯, 쉽게 최면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내 손뼉을 쳐서 깨우는 최면술사. 편안하게 최면에 들어가 있다가 깜짝 놀라며 깨어납니다.


그리고 최면에 빠트렸다가 깨우기를 반복하는 최면술사


이번에는 좀 더 깊은 심화를 위해 시간을 들입니다. 기분좋은 자신만의 세계로 깊게 인도되어가는 미키. 술사가 따로 눈을 뜨란 말이 없었는데도 최면심화에 들어가면서 스스로 눈을 뜨네요.


이제는 술사가 눈 앞에 손가락을 갖다 대는 것만으로 최면상태가 되어버립니다.


눈은 촛점을 잃고 그저 허공을 쫓을 뿐. 마치 무아지경에 빠진 듯 하나.....


최면술사의 암시에 의해 손가락 갖다 대는 순간 무언가 자극을 느낍니다


그 다음에는 한층 더 강한 자극의 암시가..


그리고 한동안의 무아지경 상태이다가....

술사에 의해 깨어납니다


그리고 잠시 대화의 시간을 갖는 두 사람. 술사는 미키에게 흰눈을 할 수 있느냐고 물어보고(....) 미키는 잘 할 수 없다며 시연을 해보입니다.


한 번 최면의 힘을 빌어보는 술사. 허나 최면상태에서도 안되는 건 안되네요. 


포기하고 다시 실신 & 깨어나기 및 최면심화가 행해집니다.


심화 이후 이번에는 미키에게 특정 행동을 반복하게 하는 최면을 거는 술사. 코마네츠? 라고 영창하며 위의 해괴한 행동을 반복하다가...


최면술사가 무어라고 하자 저런 상태가 되더니..

실신해버립니다 (도당최 무슨 암시였는지.....)


Part 2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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