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Q-002] 催眠遊戯~アイドール夏川なみ~ 예비최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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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에서는 RMQ Project라는 메이커의 영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RMQ Project는 2000년대 후반 생성된 메이커인데 일본의 이 쪽 업계에서는 최초의 최면 영상물 전문 메이커입니다. 그 동안 서양쪽에서야 최면 영상물 전문 메이커가 몇 있었지만 상당히 아마추어틱했기에, 최면/MC물 팬들에게 RMQ Project라는 메이커의 등장은 그야말로 할렐루야(...) 최면/MC쪽이 워낙 마이너하기에 이런 메이커의 등장은 매마른 사막의 오아시스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최면/MC쪽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취향이 나뉘기에 이런 메이커의 등장에 별 관심을 안 보이는 MC팬들도 꽤 있습니다. 가뜩이나 마이너한 취향인데 그 안에서도 취향이 갈리니.....최면물/MC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메이커가 별로 없을 만도 하네요).


RMQ Project의 영상들은 다른 메이커들의 영상들과는 큰 차이점을 보이는데, 최면이 등장하는 다른 메이커들의 영상들이 최면을 앙념으로 쓴다면 RMQ Project의 영상들은 철저하게 최면에만 그 포커스를 맞춥니다. 어느 정도냐하면 최면에만 포커스를 맞추느라 H씬이 없을 정도...(그래서 망했나)

결국 이 전략에 한계가 왔는지 지금은 없어진 메이커가 되었습니다만 (정확히 말하면 최면연구소로 컨버젼된 듯 합니다)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메이커였기에 한 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할 RMQ Project의 영상은 催眠遊戯~アイドール夏川なみ~ 라는 타이틀의 영상으로 RMQ Project가 두 번째로 출시한 영상입니다.


영상의 총 플레잉타임은 약 78분으로 초반 23분은 예비최면, 즉 처음 최면을 유도하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그 이후는 프리즈, 동물최면, 복창등의 최면암시를 따르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모델의 이름은 나츠카와 나미, 그리고 최면술사는 Audaz에서도 활약한 바 있는 Red 씨입니다.







우선 피암시성을 테스트해 본 이후...












최면유도에 들어갑니다









(라이터의 불꽃 응시를 통한 심화장면)














이렇게 몇 번의 심화과정을 거친 후 예비최면은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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