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az] 최면 2 - 사와구치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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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제품은 Audaz의 최면 시리즈입니다. MC 영상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이 쪽에서는 꽤나 유명한 시리즈로 Audaz의 최면 적 DX 시리즈가 있습니다. 이 최면 적 DX 시리즈 이전에 최면 적 시리즈가 있으며 그 이전에 최면 시리즈가 있는데 오늘 리뷰할 작품이 바로 그 최면 시리즈의 2번째 작품입니다.


첨언하자면, 최면 적 DX 시리즈만 해도 꽤나 오래된 시리즈로 현재 62편까지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한 마디로 오늘 리뷰할 작품은 꽤나 예전 작품이 되겠습니다.


(2003년 작품이네요)





최면술사는 이 쪽 계열 작품들에서 자주 보이는 대머리 아저씨. 여배우는 아스카 사와구치입니다. 프로필을 조사해보니 1983년생이니, 촬영당시에는 스무살 되시겠습니다. 


초반에는 최면술사와 아스카 사와구치 양의 대화 및 최면을 걸기위한 예비작업으로 시작됩니다.













최면술사의 손가락에 집중케 해 최면을 유도하는 응시법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한 참을 응시한 끝에...


눈꺼풀이 감기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완전히 닫히며 최면상태에 들어갑니다.






최면에서 깨어난 이후에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아스카. 뭐 MC 영상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반응이지요. 




이윽고 본 편으로 들이가 최면유도 후 깨우는 행위를 반복하며 심화에 들어갑니다.









이 대머리 최면술사 아저씨의 영상을 보신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손가락 응시법을 통한 최면유도를 상당히 많이 쓰는데, 처음 예비최면을 행할 때에는 한참 동안 응시해야 최면에 들어갔던 아스카 양, 이제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이내 최면상태에 빠져듭니다.


충분한 최면심화 이후에는 동물 플레이가 이뤄집니다.





(자신이 개라는 암시를 받고 있는 아스카 양)







암시는 아주 무리없이 받아들여집니다







개/고양이 최면 이후에는 최면에 의한 인형과의 일체화, 반복실신, 마네킹화하는 등의 최면플레이가 이어집니다.













전반적으로 예전 작품이다 보니 화질에서 좀 아쉬운 점이 있었으나 MC 영상물로서는 꽤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특히 최면에 들어갈 때 여배우의 얼굴을 포커스 해주는게 좋았으며, 처음 예비최면때는 한참 손가락을 응시해야 겨우 최면상태로 들어가던게 나중에는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만 하면 바로 최면상태에 빠져드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갭이나 최면에 걸렸을 때 배우의 표정 및 반응도 훌륭했습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대머리 최면술사 양반이 최근에는 최면술사가 아닌 남배우로서 MC물에 자주 등장하던데...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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