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X-140] シン・催眠隷女 #初号 #リア充 #彼氏あり #監視 市来まひ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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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영상은 최면연구소의 최면예녀 시리즈 중 최신작입니다. 배우는 타케다 유메라는 이름을 썼던 이치키 마히로가 출연하였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남자친구가 있는 이웃집 여성에게 최면을 걸어 자신이 그 남자친구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등 이런저런 최면플레이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뭐 시작은 이렇습니다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그녀에게 깊은 몽환의 세계로 빠져드는 암시가 주어집니다.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 눈을 떠보렴"
술사의 말대로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 힘없이 눈을 뜨는 그녀를 보며
 "좋은 표정이구나" 라며 만족하는 최면술사

라이트의 흔들리는 불빛에 몸을 맡기며, 그리고 향초의 향내에 취해가며, 그녀의 근육은 이완되어가고 정신은 황홀경에 빠져듭니다. 

 

그렇게 그녀를 지배하에 둔 최면술사는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합니다. 그리고...

넋이 나간 그녀에게 후최면 암시를 주어집니다.
"당신이 눈을 떴을 땐 지금 있었던 일들이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집니다"
"벨소리를 듣게 되면 눈앞에 있는 사내가 당신의 남자친구로 보이게 됩니다"
"당신은 개목걸이를 보는 순간 자기자신에게 목걸이를 걸고 노예가 되고, 주인님과 그것을 하기를 갈망하게 됩니다"
"지금의 최면상태는 내가 손가락으로 딱소리를 내는 순간 해제됩니다"

다음날, 전날의 기억을 완전히 잃은 그녀는 최면술사가 지나치게 가까이 다가오자 경계합니다

자신을 외면하는 그녀를 보며 최면술사는 벨을 누르고...

언제 경계했냐는 듯 최면술사와 한 방에서 사이좋게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렇게 최면유도도 하고 시간정지도 해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가 싶더니..

난데없이 손가락으로 딱소리를 내는 최면술사

그러자 방금 전까지 같이 웃고 떠들던 그녀의 표정이 굳더니 도망치려고 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개목걸이를 보여주면서 기억하느냐고 묻자...

눈이 풀리더니 "네 주인님.." 이라고 말하며 스스로 개목걸이를 찹니다

 

그리고 암시대로 주인님의 품에 안기기를 갈망하기 시작합니다

 

이어서 다시 새로운 암시가 박혀지는데..

 

다음날은 암시에 따라 코스프레를 하고 찾아와 최면술사에게 온갖 교태를 부리는 그녀. 새로 박힌 암시에 따라 플래시가 터질 떄마다 의식이 날아가버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4일째

대화를 나누던 중 갑작스레 손가락으로 딱소리를 내고...

최면이 풀려 제정신으로 돌아온 그녀를 다시 최면에 빠트린다던지, 아니면 의식만 원래대로 돌려놓는 나던지 등의 행동이 행해집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다시 개목걸이로.....

 

개인적으로는 꽤 괜찮다고 느낀 작품이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렇게 스토리가 있는 영상물은 진짜 최면으로 진행할 수가 없기 마련입니다 (도덕적인 문제는 당연한 거고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하니까요). 그래도 보통 리얼리티를 위해 실제로 배우에게 어느정도 최면을 걸면서 진행하기 마련인데, 이 작품에서의 이치키 마히로 양의 반응은, 연기로 추정되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상당히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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