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ffy the Vampire Slayer (Season 2, Ep.16)

예전 이글루스에 올렸었던 포스트 재업하기 3탄입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의 에피소드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시즌2의 Bewitched Bothered Bewildered란 제목의 에피소드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긴 커녕 조롱의 대상이었던 젠더가 Love spell (사랑의 마법?)로 인해 학급여성들로부터 갑자기 아이돌로 부상하는 내용입니다. 

수업이 끝나고 숙제를 제출하는 중, 에이미가 마술로 숙제를 제출한것처럼 위장하고 빠져나가는것을 목격한 젠더

발렌타인 데이 때 여자친구 코델리아에게 차이고, 또 학급의 다른 여자애들에게 조롱을 당합니다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젠더, 에이미에게 마술을 사용했던것을 협박하여 자신에게 love spell을 걸어달라고 부탁하는데...

결국 젠더의 원을 들어주는 에이미. 젠더의 여자친구 코델리아가 젠더를 다시 사랑하게 만드는 Love Spell이 시전됩니다.

그러나 코델리아는 여전히 젠더를 멀리하고...마법이 실패했나 싶었는데 이게 왠걸? 버피가 애정을 표시해오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버피뿐만이 아니라는 것. 마법을 시전한 당사자인 에이미, 그리고 소꿉친구인 윌로우까지 젠더에게 대쉬하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Jenny선생님마저 젠더를 보는 순간 넋이 나가버리고..

결국 젠더를 두고 여자들간에 싸움이 일어나는데...

(마무리는 서비스 컷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