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engali (1931) - 中

Svengali (1931) - 上에서 계속

하지만 곧 이내 트릴비의 남자친구인 빌리와 다른 사람들이 다가오고, Svengali는 최면을 풀어줍니다. 

"Can you hear me, Trilby?"
(내 말이 들리니, 트릴비?)
"yes..."
(네...)
"haha! then open you eyes"
(하하, 그럼 눈을 뜨렴)
"My headache's gone! how in earth did you do it?"
(두통이 사라졌어요! 도대체 어떻게 하신거에요?)

그날 밤.........Svengali는 트릴비를 지배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한방 중에 자고 있는 트릴비를 텔레파시로 깨운 후.....

그녀를 자신의 집까지 오게 합니다.

"I....I am sorry to....trouble you.....I shouldn't have come......"

한밤중에 무의식적으로 Svengali를 찾아온 트릴비....평소에 활달하고 밝은 모습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윽고 정신을 차린 그 녀가 다시 떠나려 하자.......

다시 최면의 힘으로 그녀를 붙듭니다. 그리고는....다시 두통이 생겨 왔다는 기억을 심어주고 다시 한 번 최면을 겁니다

Svengali (1931) - 下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