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nolust - Allie Foster Clips 09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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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p 09 (약 6분)

8번째 클립 마지막 부분에서의 암시대로 의식이 없는 상태인 Allie. 그 상태에서 술사의 명령으로 스스로를 위무하기 시작하고 암시대로 절정에 이르는 순간이 트리거가 되어 깨어납니다. 


이번에는 대화 중에서 자기도 모르게 저런 포즈와 함께 @$#를 하라는 암시가 주어집니다


이어지는 프리즈 암시. 몸은 그대로 얼어붙은 상태에서 의식만 깨우거나 움직이는 Allie의 손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등의 능욕(?)이 시전됩니다


깨어난 후 노출되었던 가슴을 다시 가리며 째려보는 Allie. 최면암시에 의해 방금 있었던 일을 매우 즐거웠던 일이라고 받아들입니다


Clip 10 (약 6분)

이번 클립은 스샷으로 쓸만한 부분이 없어 스샷이 없습니다.. 

여전히 스스로를 위무하게 되는 최면이 발동하는 내용인데, 이번에는 절정에 이르기 전에 계속 잠이 들게 하면서 능욕합니다. 여기에 더해 절정에 이르기 전에 잠이 들게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게 된다는 암시를 추가하는 최면술사. 다시 깨어난 Allie는 암시대로 최면술사에게 잠에 들게 하지 말아달라고 간청하지만 결국 오선생을 접견하기 직전 다시 잠에 듭니다


Clip 11 (약 9분)

11번째 클립에서는 의상을 갈아입은 Allie를 볼 수 있습니다. 의자에 앉아있는데 무려 "Chair of Transformation"라 불리는 의자로, 바이브레이터가 울릴때마다 활성화되어 Allie에게 오르가즘을 선사합니다 (물론 현실은 아마존에서 $100도 안되는 금액으로 살 수 있는 의자입니다...). 

이를 설명하는 최면술사에게 말도 안된다는 표정을 지어보이는 Allie이지만...


바이브레이터가 울림과 동시에 "읍"하는 짧은 신음과 함께 반응합니다


그리고 의자가 오래 활성화되어 있을 수록 그녀의 고통(?)의 시간은 길어집니다


Clip 12 (약 7분)

클립이 시작하면 이미 의자의 포로가 되어버린 Allie. 

"I am letting go of all my thoughts and will (의역하자면, 전 아무런 생각도 의지도 없습니다)"


절정에 오르게 한 이후 마음이 비워지게 됩니다


이후 최면술사를 주인님이라 부르며 조련당하다가 영상이 끝납니다. 

위의 사진 3장 중 두번째 사진과 세번째 사진은 마지막 절정에 오르기 전후 사진인데 확실한 차이가 보입니다


Clip 13 (약 8분)

아무래도 풋 페티시가 있는 사람들을 공략하고자 만든 듯한 클립. Allie에게 콜걸이라는 암시를 주고 발 마사지를 시킵니다 (정확한 암시는 조금 다릅니다^^;)

눈 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암시때문에 눈 앞에서 손을 휘저어도 전혀 반응하지 않습니다


Clip 14

14번째 클립부터는 본격적으로 상황극 설정이 도입됩니다

스트립 클럽의 직원인 Allie. 직장 동료들 사이에 사장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한 빛이 나는 물건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을 확인하러 사장의 집무실에 몰래 들어왔다 걸립니다. 하지만 걸린 건 걸린거고 그 물건을 보여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는데...


이는 실수였음이 드러납니다

 최면술사: "누가 너의 주인이지?"

Allie: "당신이 제 주인님이십니다"


최면술사: "난 너의 주인이고 너에겐 아무런 의지가 없다"

Allie: "당신은 제 주인님이시고 전 아무런 의지가 없습니다"


Clip 15 (약 12분)

Clip 16 (약 14분)

15번째와 16번째 클립은 MC물이라기보다는 로봇물(...)에 가까운 영상들입니다. 미국 애니메이션 등을 보면 마인드 컨트롤 당한 주인공들이 꼭 로봇처럼 움직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쪽을 더 좋아하는 MC팬들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영상들로 명백한 상황극입니다. 따라서 리뷰는 그냥 사진 4장으로 대신합니다.




저번 포스트에서도 언급했듯이 Hypnolust라는 사이트가 처음 등장했을 때 갖고 있던 색깔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는 시점에 나온 영상입니다. 극초창기만 하더라도 지역에서 모델 일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들을 모델로 고용했었는데, 이 영상이 나오던 시점에서는 이미 전문 성인 영상물 배우들만이 나옵니다. 문제는 그래서인지 몰라도 왠지 연기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는 것. 

그래도 Allie Foster편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연기가 섞였다고 생각되어지는 부분들도 있고 패턴이 좀 반복된다는 느낌은 있지만, 일단 배우가 귀엽고(...) 최면에 대한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참고로 이 프로듀서의 홈페이지 주소는 다음과 같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http://hypnolust.com/Homepage.htm

http://clips4sale.com/store/1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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