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X-014] 催眠実験2-転々- 武井麻希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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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최면연구소의 최면실험 시리즈의 한 작품을 리뷰해봅니다. 최면실험 시리즈는 최면연구소에서 꾸준히 밀고 있는 시리즈 중 하나로 최면술사가 매 작품마다 하나의 테마를 정해 최면 매니아의 취향에 도전해나간다는 컨셉인 시리즈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시리즈의 15번째 작품으로 출연배우는 타케이 마키, 91년생으로 키는 156인 처자입니다.

대충 이렇게 생겼는데 화장에 따라 인상이 확 바뀌니 너무 믿지 맙시다(...)

앞서 언급했듯, 최면실험 시리즈는 매회마다 테마가 바뀌는데 이번 테마는 일상생활을 할 때의 일반적인 모습과 최면에 걸렸을 떄의 모습의차이에서 느껴지는 갭에 집중하는 테마인 듯 합니다.

촬영의 개시는 아침 10시 30분, 사무실에서 시작합니다.

처음은 기본적인 최면유도에 심화부터. 타케이 마키는 약간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나 최면에는 쉽게 빠져듭니다.

"최면에 걸린 상태인가요?"

최면에 대한 반응이 좋자, 머리카락으로 성감대 옮기기, 시간정지 등 다양한 암시가 주어지고 마키는 꽤나 훌륭한 반응을 보여줍니다. 

인형이 된다는 암시가 주어지는 마키

"내가 무엇을 해라라고 명령을 하면 네, 무엇을 합니다라고 말하고 내 명령을 수행하게 됩니다"

덤으로 트랜스라는 말을 들으면 무의식 중에 기분이 좋아지며 흥분하게 된다는 암시도 주어집니다.

트랜스의 위력은 절대적. 이어 자리에서 일어나십시오라는 최면술사의 말에 "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라고 복창하며 일어나는 마키. 최면에 걸려 멍한 표정이 일품입니다

최면에 깨어나곤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앞서 말했듯, 본 작품의 테마는 일상 상태에서의 모습과 최면 상태에서의 모습의 갭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한 장소에서 계속 촬영하는 형식이 아닌 최면술사와 마키가 마치 데이트하듯 같이 길을 거닐고 노래방을 가는 등의 일상적인 모습을 연출하기로 합니다. 그 와중에 거는 최면을 통해 일반적인 일상을 즐길 때 마키가 보이는 모습과 최면에 걸렸을 때 마키가 보이는 모습의 갭을 느껴보라는 것. 

이제 본편을 찍기 위해 밖으로 이동합니다. 차에서 내리기에 앞서 최면술사의 명령을 복창하며 메이드복으로 갈아입는 마키

암시에서 깨어난 후 자신의 바뀐 옷을 보고 놀랍니다.


여기까지가 초반 40분의 내용입니다. 즉, 40분이 지나서야 본 내용에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소리. 그런데 비디오 플레잉 타임이 총 3시간 30분이라 별로 문제될 건 없습니다(...)


Part 2 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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