催眠術師~魂のエロ催眠術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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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2004년에 나온 꽤 고전에 속하는 영상 하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메이커는 품번이나 여배우의 이름조차 확실하지 않은 제품으로 최면술사로는 미나미 유타카 씨가 등장합니다 (위키에 따르면 일본최면협회의 이사랍니다). 

영상의 길이는 약 42분으로 최면에 관심이 많은 남편이 최면술사를 불러 자신의 아내에게 최면을 걸어달라고 하는 내용입니다. 

이미 사전에 미리 최면을 걸어뒀었던 듯, 간단한 테스트 이후 Catalepsy를 행합니다.


성인 남성의 무게를 견뎌내네요


전반적으로 특별할 것 없이 무난하게 진행됩니다. 일반 음료를 마셨는데 취한다던지, 컵의 가장자리가 몸의 특정부위처럼 느껴진다던지, 남편을 앞에 두고 최면술사에게 꼬리를 치게 된다던지 등의 암시가 주어지고..


마지막에는 다소 에로틱한 장면과 함께 종료됩니다


뭔가 좀 미스테리한 작품입니다. 일단 등장하는 최면술사부터가 공중파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최면술사라는게 좀 의외였고, 컨텐츠도 상대역의 남자배우가 없어 AV라고 하기는 좀 힘듭니다. 그렇다고 RMQ-Project같은 최면술에 포커스를 맞춘 이미지 비디오라고 하기에는 최면에 대한 포커스도 좀 부족합니다. 어쩌면 영상의 소개대로 정말로 남편과의 동의하에 기획사를 초청해서 찍은 거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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