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umaart WHY-22] ヒプノエコノミ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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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음으로 Trauma Art 라는 조그만 AV업체에서 만든 영상에 대해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실제로 각종 에로 최면영상물에서 활약한 바 있는 Dr.Dick이라는 술사가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걸로 추정되는 업체로 최면물 외에도 실신물(...)같은 다소 매니악한 영상들을 제작하는 업체입니다만 오늘 소개할 영상은 그렇게 매니악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이게 뭐냐...싶을 뿐).


지금 보시는 인물은 자산운용사인 마키. 그녀의 자산운용때문에 손해를 본 여성고객과 남성고객(최면술사)가 항의하러 찾아옵니다. 


계속되는 변명에 마키에게 최면을 걸어버리는 최면술사


최면에 걸린 마키는 무리한 자산운용이었음을 자백합니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하는 법....


몸이 마네킹처럼 되는 프리즈 암시가 주어집니다. 마키는 저항해보려고 하지만...


더욱 더 농락당할 뿐입니다


넌 안 거드릴 줄 알았지?


노리개가 늘었으면 활용하는게 인지상정. 둘에게 닭, 개, 돼지 등으로 착각하게 최면을 걸어 능욕합니다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는 능욕이 계속됩니다


..................?


그리고 마지막은 두 여배우간 육체적 사랑으로 끝맺음 짓습니다


최면물로서도 상당히 특이한 영상입니다. 기본적으로 건방진 여성 자산운용사를 최면술로 혼내준다는 컨셉이지만 솔직히 스토리적인 부분은 거의 없고 여성에게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하게 하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아무래도 자산운용사같은 고급 인텔리 여성을 무너뜨리는 모습, 즉 남자의 발 아래에 두는 모습을 통해 지배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것 같은데....글쎄요...만약 연기가 아닌 진짜 최면술이 동반되었다면 모를까 개인적으로는 딱히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 회사 영상 몇 개 더 있는데 리뷰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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