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현재까지 서양쪽에서 남은 몇 안 남은 MC영상 제작자인 Girls Gone Hypnotized의 영상입니다. Girls Gone Hypnotized는 미국쪽 제작자로 주로 페이크 최면 MC 영상을 제작하는 편이지만 이따금씩 실제 최면을 동반한 MC영상도 제작하는 제작자입니다. 이번 영상의 주인공인 Alisha 역시 주로 페이크 최면 영상에 등장했었던 모델이지만 이번에 소개할 영상에서는 처음으로 실제 최면 MC 영상을 찍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상의탈의 후 비슷한 암시들이 주어집니다. "저는 완전히 최면하에 있습니다"를 복창하면서 좀비처럼 방 안을 돌아다닌 다던지, 장난감 총을 맞으면 고양이가 된다던지
다시 심화상태로 들어가 다른 명령을 복창한다던지 등의 암시가 주어집니다
서양의 최면물 제작자들은 아무래도 아마추어다 보니 모델들의 상태가 좋지 않아 그닥일 때가 많은데, 이번 영상의 모델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괜찮았었습니다. 이 모델은 앞서 말했듯 이번 영상을 촬영하기 전에 페이크 최면 영상들을 몇 번 찍었었는데, "전 완전한 최면 하에 있습니다"를 복창하라는 명령이 받자 페이크 최면 영상에서 받았던 명령인 "전 당신의 지배하에 있습니다"라고 바꿔서 복창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진짜 최면 영상에서는 이런 경우가 종종 보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