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GoneHypnotized - Lily's Live hypnosis Session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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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서양의 최면영상물 제작자인 GirlsGoneHypnotized의 영상입니다. 최면술사는 youtube에서 활동하는 RHLover라는 사람이며 모델은 Lily라는 아마추어 여성으로, GirlsGoneHypnotized의 현실 친구인 관계로 이 영상물 시리즈에서 자주 등장하는 사람입니다.

 

이미 여러차례 출연해 최면에 걸린 적이 있던 Lily. 덕분에 신체이완(Relaxation)과 시각화(Visualization)를 통해 쉽게 최면에 빠져듭니다

 

Lily의 최면을 심화시켜 나가는 최면술사. 최면이 깊어질 수록 기분이 좋고 평온함을 느끼게 되는 됩니다

 

최면술사: "최면이 깊어질수록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당신은 지금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지 않습니까?"  Lily: "....yes"

 

Sleep이라는 말 한 마디에 다시 최면에 빠져듭니다

 

깨웠다가 다시 최면에 빠져들게 유도하길 반복하는 최면술사. good girl이란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며 미소짓게 된다는 암시를 다시 겁니다. 아마도 명령에 복종할 때마다 good girl이라는 소리를 듣는 과정을 통해 명령복종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는 눈 앞에서 회중시계를 흔드는 것을 통해 최면을 겁니다
눈이 풀리며 최면에 빠져드는 데까진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억지로 눈을 떠보려 하지만...

 

최면술사의 최면시연은 계속됩니다. 자신의 이름을 Chuck이라고 착각한다던지....발을 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던지...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Lily는 다소 혼란스워하고...

 

그리고 최면술사의 말을 듣는 도중 어느새 다시 최면에 빠져듭니다

 

최면술사: "당신이 지금 최면에 걸렸는지 아닌지에 대해 생각할수록 당신은 더욱 깊은 최면에 빠져듭니다. 당신이 깨어있는지 아니면 자고있는지에 대해 생각할수록 더욱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깊이 빠져듭니다. 당신은 최면에 걸리셨나요? 아니면 깨어있나요? 참 어렵지요?" Lily: "...음" 최면술사 "제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냥 가르쳐주면 참 편안하겠지요?" Lily "네" 최면술사 "그럼 말해주겠습니다. 당신은 지금 깊은 최면에 걸려있습니다. 그렇죠?" Lily "네"

 

Lily가 깊은 최면에 빠진 것을 확인한 최면술사. 예전에 Lily와 세션을 진행할 때 썼었던 단어를 연상시킵니다. 그 단어는 바로 Obey(복종) 

 

예전 세션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는 Lily의 머리에 최면술사는 계속 obey란 단어를 박아넣습니다. 그녀의 머리속에 아무 것도 없고 단지 Obey란 단어를 떠올릴 때마다 그 단어가 점점 더 강력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Lily에게 눈을 뜨고 자신을 바라보라고 하는 최면술사. 하지만 Lily는 깊은 최면에서 아직 깨어나질 못하는지 제대로 눈을 뜨지 못합니다. 그러나 말거나 명령복창을 시키는 최면술사. 최면술사의 명령에 따라 Obey와 I will obey를 복창합니다.

 

최면술사 "나를 뭐라고 부르고 싶나요?" Lily "obey"........... 예전 세션 때의 기억을 살려 Master라는 답을 이끌어내려 하나 잘 되지 않습니다

 

최면술사 "당신은 아주 깊은 최면에 빠져있습니다. 너무 깊이 빠져있어 당신이 그저 하고 싶은건 당신의 주인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겁니다. 그럼 기분이 너무 좋아요. 그렇죠?" Lily "....네" 최면술사 "네 누구라고?" Lily "주인님.."

 

최면술사에 의해 일으켜 세워진 Lily. 비록 눈은 떠있지만 아직도 깊은 최면에 빠진 상태입니다

 

최면술사 "이제부터 나와 Matt(카메라맨)을 주인님이라고 부릅니다. 이해되요?" Lily "네" 최면술사 "네 누구라고?"
"Master(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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