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레무니아 (Legend of Lemn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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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고자 할 작품은 바로 Legend of Lemnear입니다. 요시모토 킨지와 그 유명한 우루시하라 사토시의 콤비작품으로 약 45분정도 플레잉타임의 OVA되겠습니다.


 

Legend of Lemnear는 무려 1989년작으로 바로우라는 일당에게 부모를 살해당한 소녀이자 은의 전사(Champion of Silver)로 선택된 Lemnear의 모험과 활약을 그린 작품입니다. 



(1989년작품임에도 퀼리티가 나쁘지 않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MC씬으로 넘어가지요.




여행중 한 마을에 들른 Lemnear,노예상인 부안의 눈에 띕니다



부하들을 보내 납치해보고자 하지만 완패하고





 결국 마법사 가딘이라는 자의 도움으로 겨우 포획(?)에 성공합니다.





수 많은 미녀들에게 둘러쌓인 노예상인 부안. 일반적인 여성들에게는 질렸다며 감옥에 있는 렘니어를 데려오라고 합니다.


드디어 도착한 렘니어. 그리고 그녀를 욕망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부안. 하지만 부안이 모르고 있는것이 있었으니...



바로 그녀가 이미 부안의 부하들을 제압하고 부안 역시 제거하고자 칼을 숨기고 있었던 것!





하지만 붙잡고 있던 여성을 인질로 삼는 부안에 당황하는 렘니어...그때..




부안의 눈이 이상하게 빛나고....





렘니어가 쓰러집니다



"이 쪽으로 오거라"



"네"








결국 렘니어 역시 다른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부안의 주술에 걸려들고 마는데...




MC장면은 여기까지입니다. 전 솔직히 이 작품에 대해 전혀 아는바가 없었는데 코어팬이 존재하는 작품이라고 하는군요. 우루시하라 사토시의 그림에 끌리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봐볼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샷에 보시다시피 이른바 서비스컷(?)도 다소 있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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