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犬夜叉, 1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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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MC씬은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129화입니다. 애니메이션에 관한 소개는...굳이 안해도 되겠지요. 이누야샤에는 MC장면이 꽤 있는데, 오늘 소개할 장면은 쵸큐우카이라는 저팔계의 후손이라는 요괴가 인간여성을 신부로 맞이할 때 등장하는 MC씬입니다.





회오리바람과 함께 등장하는 요괴 쵸큐우카이



요괴의 등장으로 인해 무너진 집에서 한 소녀가 울고 있는데...





금고아가 씌어짐과 동시에 요괴 쵸큐우카이를 주인님이라 부르며 따라가버립니다



소문을 듣고 쵸큐우카이를 퇴치하익 위해 등장한 카고메



쵸큐우카이는 "얼른 나를 좋아하게 만들어주마" 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입니다



"돼지요리는 좋아하지만 싫어"





심한 말을 듣고도 여유를 잃지 않는 쵸큐우카이, 카고메를 향해 금고아를 던집니다. 카고메는 이누야샤의 등 뒤에 숨어봅니다만...










그런 노력도 부질없게 금고아가 씌워지고...쵸큐우카이를 주인님이라 부르며 따르게 됩니다


이누야샤에서 카고메의 MC장면은 이외에도 몇 번 더 등장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카고메 최고의 MC씬은 아무래도 이 에피소드가 아닌가 싶네요. 그 외에도 산고의 MC장면도 있는데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한 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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