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L-002] 催眠隷女 2号ナツ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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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에서는 드디어 최면연구소 작품을 하나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첫 리뷰 작품은 제가 제일 처음으로 구해본 최면연구소 작품으로 "최면예녀 2호 나츠미" 라는 작품입니다. 


최면연구소 작품들은 이렇게 최면예녀, 최면중독, 최면실험 등 시리즈가 있는데요. 최면예녀에서의 예는 노예할 때 바로 그 예 자 되겠습니다. 그리고 최면연구소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면예녀 시리즈의 컨셉은 바로 노예 최면. 홈페이지에 의하면 "노예 최면에서 완전히 복종시킨 여성을 철저하게 능욕하며 추가 최면 조교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흠좀무.......).



영상은 아이돌을 꿈꾸는 소녀 (나츠미)가 그 꿈에 대해 대화하는 일상적인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이윽고 화면은 호텔의 한 방으로 전환됩니다. 벨이 울리자 "네 주인님, 나츠미에게 최면을 걸어주세요" 라 복창하며 해맑게 웃는 나츠미. 본인이 개라는 암시를 받습니다.




암시에 따라 자신이 개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영상은 다시 나츠미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면의 지배하에 능욕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반복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던 작품입니다. 최면물의 백미는 여성이 처음 최면에 걸리고, 그 이후 서서히 최면의 지배하에 빠져드는 모습인데, 이 영상은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최면에 이미 걸려있는 상테로의 화면전환이 반복될 뿐, 이러한 모습들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바로 배우의 반응입니다. 비록 위에 언급된 상황이 불충족되더라도 최면에 대한 반응이 좋은 배우는, 최면에 걸리는 모습 자체만으로, 혹은 그 상태에서 암시에 따르는 모습만으로도 어필이 되는데 이 배우는 피암시성이 좀 낮은 듯 합니다. 최면상태에서의 멍한 표정은 상당히 좋으나 그 외에는 그닥 피암시성이 높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던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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