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31266] Cravings & Unaware Volunt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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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clips4sale의 Studio 31266이라는 스튜디오 영상 2개를 묶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영상들의 플레잉 타임이 각각 13분, 10분밖에 안 되는지라 묶어서 소개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먼저 Cravings라는 제목의 영상입니다.








한 여성이 항의를 해옵니다. 자기의 20달러를 돌려달라고 하네요. 이유를 들어보니 금연을 위해 (영상을 찍고 있는 사람에게) 20달러를 주고 최면술사를 소개받았는데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20달러를 지불하고도 최면에 걸리지 못했었다고 하던 그녀. 트리거 한 방에 최면상태에 빠집니다.





"I hear and I obey" 

"당신의 명령을 듣고 복종합니다"








"From now on, you will call me master, do you understand?"

"앞으로 나를 주인님이라고 불러라. 알았느냐?"

"Yes, Master"

"네, 주인님"






최면에 걸린 그녀. 시키는대로 마네킹이 되기도 하고 Zombie walking을 하기도 하는데....



다음은 두 번째 영상 Unaware Volunteer입니다.




최면술사인 주인공을 찾아온 한 여성. 최면술사가 진행한 최면쇼를 보고 난 이후 찾아왔다고 하는데, 왜 온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합니다. 



"Maybe this word will help you remember, fudora"

"그렇다면 이 단어를 들으면 기억이 나지 않을까요, 후도라"

"I hear and I obey"

"나는 당신의 명령을 듣고 복종합니다"







"And from now on, I want you to call me master, do you understand?"

'"그리고 지금부터, 나를 주인님이라고 부른다, 알겠느냐?"

"Yes Master"

"네, 주인님"











그 후로는 Zombie walking, 마네킹 되기, 자기자신을 로봇 혹은 개로 착각하기 등이 이어집니다.



타겟이 매우 분명한 메이커 되겠습니다. 이 두 영상외에도 다른 작품들 또한 주 컨텐츠가 "Yes Master"복창, Zombie walking등인 것 같으며 그 외의 내용은 거의 없다 봐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추천은 해드리고 싶지 않은게, 일단 위에서 언급했듯이 주 컨텐츠가 최면 암시에 의한 행동 몇 개뿐이 없는데다가 진짜 최면술이 아닙니다 (스튜디오도 그 점은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것이 바로 화질인데, 스샷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요즘 영상물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저화질입니다. 메이커가 아마추어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큰 아쉬움으로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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