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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8.18 대물남에게 정복당한 젊은 누님들 31
  2. 2018.07.11 [Audaz] 최면 적 DX 62 - 토모다 아야카 Document편 6
  3. 2018.01.08 [ANX-091] 催眠隷女 女子アナウンサー 아이세 미키 13
  4. 2017.11.04 디아볼릭 러버즈 (Diabolik Lovers, 9화 & 10화) 2

대물남에게 정복당한 젊은 누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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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의자에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나타난 후드남


지켜보고 있었다면서 한 번만 사겨달라고 부탁하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합니다


그리고 며칠 후, 길을 걷고 있던 그녀에게 다시 접근해 또 고백하는데....


결과는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또 다시 반복되는 패턴


이젠 참을만큼 참은 여성. 자기는 안되냐는 남자의 물음에 그녀가 답을 줍니다

"댁 꼬라지를 보고 말씀하세요. 어우...개변태같은..."


실의에 빠진 남자. 죽기로 결심하고 약을 먹습니다


!!

죽기는 커녕 정체 모를 힘을 얻는데...


오늘도 친구를 기다리며 투털대고 있는 그녀


남자는 그런 그녀의 뒤로 몰래 접근합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힘"을 사용하는데....


"일어서"


그리고 그녀는 무표정한 상태로 그의 명령에 복종합니다


"따라와"

  

남자의 명령에 방까지 따라들어오고...


그렇게 혐오하던 남자가 자신을 더듬는데도 저항하지 않습니다


"일어서"

명령대로 일어서는 그녀


"벗어"


그렇게 여성은 아무 말 없이 남자의 명령에 복종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정신을 차리고 깜짝 놀라는 여성


하지만 다시 남자의 "힘"에 의해 저항력을 상실합니다


이윽고 원하던 것을 성취한 남자는 그녀에게 걸린 "힘" 을 해제하고 자신을 질색하는 그녀를 비웃으며 떠납니다.


그리고 가던 중 이전의 자신과 비슷한 입장의 남자를 발견하고 여자에게 "힘"을 걸고 떠나고


덕분에 이 남자는....


솔직히 기대하지 않고 봤던 영상인데 생각 외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비록 영상의 퀄리티가 높지 않고 플롯이 단순하기는 하나 MC물로서의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은 갖추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언어를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플러스였네요. 중간에 여성이 "힘"에서 깨어났을 때 좀 더 저항하다 힘에 의해 속절없이 굴복한다던가, 혹은 남자의 명령에 모노톤의 "예 주인님" 같은 복창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여배우의 표정연기가 괜히 오버하기 일쑤인 일본 MC물에서 보이는 연기보다 훨 나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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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Audaz] 최면 적 DX 62 - 토모다 아야카 Document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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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작품은 최면 적 DX 62편, 현 시점에서 Audaz의 마지막 넘버링 최면영상이며, 이후 신작이 없는 걸로 봐서 아마도 마지막 넘버링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영상에 출연하는 토모다 아야카는 예전 최면연구소의 작품에 출연했었으며, 해당 작품에서 최면에 굉장히 깊게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큰 기대를 안고 구한 영상입니다. 거기에 마침 영어자막까지 있어 더더욱 기대를 하게 되었는데.....영어 자막은 그야말로 재팽글리쉬의 향연인지라 이해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영상은 이전에 나왔던 최면연구소의 영상에서처럼 토모다 아야카가 최면에 깊이 빠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 Document편의 특징답게 대상을 강제한다던지 지배한다는 느낌은 별로 없고 최면을 이용해 감각지배, 타임 프리즈, 오*** 등이 주를 이뤄 다소 식상하다는 느낌이 없지 않았네요...


본편을 찍기에 앞서 이미 한 번 최면을 걸었었던 최면술사. 앞서 행했던 최면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아야카는 어느새 최면에 빠져듭니다.

 

이번엔 라이터를 이용해 심화해갑니다.


Document편답게 계속 이런 장면이 이어집니다. 최면술사의 손에 에너지가 빨려 들어간다는 암시와 함께 다시 실신하는 아야카


실신은 계속됩니다.


때론 라이터를 응시하다가 실신하기도....손가락을 응시하다 실신하기도 합니다


완전 넋이 나간 상태로 암시를 받아들이는 아야카


충분히 심화가 되었다고 판단했는지 이번에는 감정지배가 시작됩니다. 이미 아야카는 최면술사의 한 마디에 웃다가도 울게 된 상태


그리고 마지막에는 극도의 흥분 끝에 경련을 일으킨 후 정신을 잃으며 세션이 종료됩니다


여기까지가 총 2시간 러닝타임 중 초반 40분 정도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이 후부터는 신체의 각종 부분이 간지러워지는 감각지배, 운동지배, 그리고 타임스톱 등의 컨텐츠가 이어지나 수위만 높아질 뿐 딱히 특기할만한 부분은 없네요. Document편이라고 할지라도 좀 더 지배한다는 느낌이나 강제하는 느낌의 컨텐츠를 다뤘으면 좋았으련만 단지 최면으로 희롱하는 듯한 내용뿐이라 많은 아쉬움이 남는 영상이었습니다. 

And

[ANX-091] 催眠隷女 女子アナウンサー 아이세 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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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에서는 오랜만에 최면연구소의 작품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영상은 저번에 소개한 바 있던 ANX-089편의 후속으로 최면예녀 시리즈의 최신작 되겠습니다 (ANX-089 소개는 여기로).

이번 작은 하얀 방에서 최면을 거는 장면 후 다른 곳에서 최면으로 장난(?)을 치는 장면, 그리고 다시 하얀 방에서 최면을 거는 장면이 반복되는 구성입니다. 아마도 하얀 방에서 걸어둔 암시를 바탕으로 다른 곳에서 장난을 친다는 설정 같은데 일본어가 짧은 관계로 정확히 알 길이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편의상 (제가) 하얀 방이라 부르는 곳에서 최면술사와 단 둘이 있는 미키. 약간의 대화 후 최면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최면술사가 갖다 대는 펜라이트를 왠지 모르게 피하는듯한 미키. 하지만 눈이 풀리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재웠다 깨웠다를 반복하며 심화시켜 나갑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외딴 맨션의 방으로 바뀌는 장면. 미키는 넋이 나간 채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와 단 둘이 있습니다


벨이 울림과 동시에 미소를 지으며 주인님께 봉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하얀 방. 이번에는 어떤 암시가 주어졌을까요...


장면이 또다시 바뀌어 이번에는 스튜디오내의 세트장입니다. 전작을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미키는 아나운서. TV쇼에 나가기 위해 프로듀서와 상담 중입니다.


TV쇼에서 써먹기 위해 프로듀서와 함께 최면에 걸린 척하는 연기를 연습하는 미키


하지만 본인도 모르는 사이 정말로 걸려들고 마는데...


아까 연기를 할때와 같은 암시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시 수행해냅니다


그리고 또다시 하얀 방....


그리고 장소는 또다시 바뀌어 이번에는 모 TV방송국의 로커룸입니다


....무슨 암시가 주어졌는지 알기를 포기했습니다


....진짜 뭔 짓 하는 건지 모르겠으나 일단 올려봅니다


뻘짓은 이제 그만.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암시를 박아넣습니다


그리고 또 요상한 뻘짓을....


뻘짓 후에는 이제 그녀에게 노예로서 지배를 받아들이는 암시가 찬찬히 주어지는데....


개인적으로 전작인 ANX-089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기에 찾아보게 된 영상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번 작만큼은 못하다는 느낌이네요. 구성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저번작과는 달리 플롯이 좀 더 복잡(?)해서일까? 아무래도 최면에 걸려있다기 보다는 연기한다는 느낌이 다소 들었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닌 만큼 잘못 본 것일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전반적으로 제 취향에는 ANX-089에 미치지 못한 작품었습니다.


And

디아볼릭 러버즈 (Diabolik Lovers, 9화 &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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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MC 장면은 디아볼릭 러버즈라는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장면입니다. 디아볼릭 러버즈는 여성향 애니메이션으로 19금적인 요소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관계로 간단한 포스트가 되겠습니다(...)


아버지에 의해 어느 한 한적한 곳에 위치한 저택에 신세지게 된 코모리 유이. 저택에는 6명의 젊은 남자들이 있는데...뭔가 좀 이상합니다.


그들은 바로 뱀파이어였던 것. 단순히 뱀파이어인 것을 떠나 뭔가 정신적으로 병들어있는 그들에게 주기적으로 흡혈당하며 지내던 어느날


저택의 뱀파이어 소년들의 삼촌이란 자와 만나게 됩니다


잠시 대화하는 듯 하더니 무언가를 시작하는 남자


그리고 유이의 눈에서 촛점이 없어집니다


남자가 본인 아버지의 다이어리를 재로 만들어도 전혀 반응이 없는 유이. 그저 남자가 시키는데로 어디론가 향할 뿐입니다...



그리고 10화에서 제정신을 되찾았던 유이는..

또다시 홀리게 되는데...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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