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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9.06 쟈건 9화, 13화, 14화, 16화 중...
  2. 2019.06.11 [CHQ-016] 催眠キャバクラ Part 3 4
  3. 2019.06.07 [CHQ-013] 催眠女子寮-侵蝕- Part 2 4
  4. 2019.06.01 GirlsGoneHypnotized - Lily's Live hypnosis Session Part 2 6

쟈건 9화, 13화, 14화, 16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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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에서는 현재도 연재 중인 쟈건이라는 일본만화에서 나오는 MC 능력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이 만화의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개구리같이 생긴 기생생물때문에 발생하는 일들을 그린 만화로, 이 개구리에게 기생된 사람들은 욕망이 폭주하면서 괴인이 된다는 설정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주인공인 로바하타 모토부. 참고로 쟈건의 주인공은 아닙니다.

 

겉보기에는 순수해 보이는 청년이지만 실은 뭔가 뒤틀려 있는 남자입니다. 그리고 그의 취미는....

 

자기가 점찍어 놓은 여성의 집에 침입하여 도촬카메라를 설치하는 것(...) 간만에 보는 막장 쓰레기 캐릭터입니다

 

그런 그에게도 봄이 찾아오는 건가? 우연히 만난 카렌이라는 여대생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화를 나누는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결국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그는...

 

그녀의 집에 설치한 몰카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날라리로 유명한 선배와 키스하는 카렌을 보게 된 모토부. 그는 자신의 범죄는 망각한 채 폭주하고, 그런 그의 뒤에는 개구리가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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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Q-016] 催眠キャバクラ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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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영상역시 저번 포스트 때와 마찬가지로 예전에 리뷰했던 영상을 마무리 하는 포스트가 되겠습니다. 해당 포스트의 링크는 밑에 걸어둡니다. 아마 파트4까지 해야 마무리가 될 듯 합니다.

히비키와 세리나의 최면을 보시려면 (2부) 여기로

 

[CHQ-016] 催眠キャバクラ Part 2

아가씨들과 단체로 최면 쇼케이스를 가졌던 최면술사. 이번에는 아까 그 아가씨들을 개별적으로 지명합니다. 첫번째로 지명한 아가씨는 히비키 이미 아까 최면을 경험했었던 만큼, 술사의 펜라이트에 이끌려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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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최면 테스트에서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한 최면술사. 히비키와 세리나를 각각 개인지명한 후 에로한 암시를 박아넣은 그는 이제 나머지 3명을 노립니다.

 

3번째 타겟은 치카

하지만 취향이 아니어도 너무 아닌 관계로 스킵하기로 하겠습니다

 

그 다음 차례는 렌입니다. 

 

앞서 단체 최면 테스트를 진행할 때도 높은 피암시성을 보였던 렌. 펜라이트를 갖다 대는 것만으로 눈에 힘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힘이 빠진다는 암시에 따라 넋이 나간 듯한 렌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최면술사에 의해 실신합니다

 

깨어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이 반복되어가고....

 

그녀는 점점 최면술사의 노리개가 되어갑니다

 

자기 자신의 가슴을 만지면 느끼게 된다는 암시가 걸린 렌. 그러나 제대로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그녀를 깨웠다 다시 암시를 강화하는 최면술사..

 

결국 술사의 암시대로 느끼기 시작합닌다

 

깨어나고 당황하는 것도 잠시, 술사는 다시 그녀에게 최면을 겁니다

 

아까의 암시가 다시 들어가고....
이번에는 한층 강도가 높아져 절정에 다다릅니다

 

여운이 너무 강했는지 한동안 정신을 못차리는 렌. 술사가 깨워도 한동안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 최면을 거는 술사. 이젠 펜라이트를 눈앞에 갖다 대기만 해도 눈이 풀려버립니다

 

"내가 무엇무엇을 하라고 명령하면 "네 알겠습니다"라고 하며 무의식중에 명령을 수행합니다"
최면술사 "일어나세요"

 

"...네" 

 

무의식중에 명령을 수행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렌. 최면술사의 두번째 명령이 떨어집니다: "앉으세요"

 

그러나 뭔가 어지러운듯한 렌.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그냥 서있습니다

 

이에 렌에게 다시 최면을 거는 최면술사. 그녀에게 자신은 꼭두각시 인형이며 술사가 내리는 명령에 그저 "네 알겠습니다"라고 하며 무의식 중에 따르게 된다는 암시를 박아넣습니다

 

다시끔 최면에서 깨어난 렌
앉으라는 최면술사의 명령이 떨어지고, 그 명령을 듣는 순간 갑작스레 멍한 표정이 되며 "네 알겠습디라"라는 복창과 함께 자리에 앉습니다

 

전반적으로 최면에는 깊이 빠지는 듯한 모습을 보이나 너무 깊이 무의식에 빠져드는지, 최면에 깊이 들어간 것에 비해 암시에는 잘 반응을 못하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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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Q-013] 催眠女子寮-侵蝕-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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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의 내용을 보시려면 여기로

 

[CHQ-013] 催眠女子寮-侵蝕- Part 1

오늘 포스팅할 영상은 지금은 최면연구소로 바톤터치가 된 RMQ-Project의 최면 여자 기숙사입니다. 최면 여자 기숙사는 무려 3부작으로(...) 본편인 침식 편(CHQ-013)과 란식(?) 편(CHQ-014), 그리고 본편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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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영상은 무려 2년(...)도 더 전에 리뷰했던 최면 여자기숙사 침식편의 파트2입니다. 파트1의 링크는 위에 링크해놨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이제 신입생들의 입주도 끝났겠다. 초콜렛 세트 선물을 준다는 핑계로 관리인은 아스카 미미 양의 방에 찾아가고, 미미는 밝은 얼굴로 맞아줍니다. 그리고는 이런저런 대화를 하면서 일전에 행했었던 최면술을 언급하며 자연스럽게 화제를 그쪽 방향으로 유도해갑니다

 

이미 한번에 최면에 걸렸었던 미미는 펜라이트 유도에 손쉽게 최면에 빠져들고..
최면술사는 그런 그녀의 최면을 심화시켜 나갑니다

 

그리고 미미는 무아지경의 황홀경에 빠져듭니다

 

충분히 즐겼는지 그녀를 깨우는 관리인. 최면에 깊이 들어가 있었던 탓에 화들짝 놀라면 깨어납니다

 

겨우 제 정신으로 돌아왔나 싶으나
관리인의 말 한 마디에 다시 의식이 날아가고...
다시 관리인의 노리개가 됩니다

 

다음 신입생을 노리는 관리인. 2번째 타겟은 미즈카와 아오이 양입니다

 

캬바쿠라 술집에서 일하고 이른 아침 몰래 귀환하다 걸려버린 아오이

 

아마도 캬바쿠라 출입이 큰 문제가 되는 듯. 관리인은 뭔가 핑계를 대는 듯한 아오이에게 자신의 눈을 똑바로 보고 얘기하라 합니다

 

이미 전에 관리인에 의해 최면에 걸렸었던 아오이. 살짝 멍해진 듯한 모습을 보이는 찰나...
기회를 놓치지 않는 관리인의 펜라이트에 의해 최면에 유도됩니다

 

앞서 노리개가 되었던 미미만큼의 최면감수성을 보이지 않아서인지, 최면심화를 계속해 나갑니다

 

그래도 부족했는지 암시와 심화가 반복되어지고....

 

그녀는 깊은 최면에 빠져듭니다

 

이후 관리인에게 무릎을 꿇은 상태로 시간이 멈춰지고
관리인 앞에서 자기 자신을 애무하게 되며

 

그리고 마지막에는 탈의하라는 명령에도 순종합니다

 

마지막 순서는 하즈키 노조미

 

미미못지 않은 감수성을 보인 그녀 역시 손쉽게 관리인의 노리개가 되고....

 

마지막에는 다 같이 모여 관리인의 암시에 따라....

 

개인적으로는 꽤 괜찮았던 작품입니다. 이 영상 외에도 출연 여배우들을 상대로 처음 최면유도하는 영상이 있는데 (일본에서는 이를 두고 예비최면이라고 합니다), 하즈키 노조미와 아스카 미미는 최면감수성이 굉장히 높은 듯, 그 영상때부터 좋은 반응을 보여주네요. 만약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예비최면 영상도, 특히 이번 리뷰에서 간략히 넘어간 하즈키 노조미 위주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영상은 누드는 포함하나 남자배우와 사랑을 나누는 수위의 장면은 포함하고 있지 않으니 혹시라도 구하려고 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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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GoneHypnotized - Lily's Live hypnosis Session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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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세션은 웨이트레스 코스튬을 입은 채 진행됩니다

 

다시 한 번 깊은 최면으로 유도한 뒤 물이 주어지고, 그걸 마신 Lily에게 실은 물이 아닌 보드카였다는 암시가 주어집니다.
그러나 갑자기 어릴적 트라우마로 인해 울음을 터뜨리는 Lily. 덕분에 세션은 잠시 중지됩니다..

 

카메라 뒤에서 겨우 안정을 찾은 후 다시 안정을 찾은 Lily는..

 

철없는 8살짜리 아이가 되어 과자를 달라고 조르면서 땡깡을 부리다가

 

최면술사에 의해 다시 최면에 빠져듭니다

 

최면술사: 자 반응하거나 생각할 시간따위 없습니다. 그냥 흐름에 몸을 맡깁니다. 편안하게 모든걸 맡깁니다. 다시끔 깊고 깊은 곳으로 내려갈때까지..계속 내려갑니다. 깊게 깊게... 너무 깊이 들어가 당신이 그저 하고싶은 거라곤 복종 뿐입니다. 복종(Obey)....복종(Obey)....복종(Obey).....

 

그리고 그녀의 마음은 텅텅 비어진 채로 단 3개의 단어만 계속 반복되어집니다. 복종하라(Obey) 섬겨라(Serve) 기쁘게 하라(Please): obey...serve...please...obey...serve...please. 그녀는 일말의 감정도 없이 단 3개의 단어만으로 프로그래밍된 로보트가 되어갑니다

 

최면술사: "자 네 프로그래밍을 말해볼까 릴리봇?" Lily: "obey...serve...please"
최면술사 "그럼 네가 복종하고 섬기고 기쁘게 해드려야할 사람은 누구지?" Lily "주인님입니다(Master)"

 

Lily는 주인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로봇. 최면술사가 내키는대로 포즈를 취하게 합니다
최면술사 "차렷"
최면술사 "네 프로그래밍에 대해 맗해볼까?" Lily "Obey, Serve, Please" 최면술사 "너는 생각따위 하지 않아 맞지?" Lily "네" 최면술사 "넌 그저 우리가 말하는 대로 생각할 뿐이야. 그렇지?" Lily "네" 최면술사 "넌 (우릴) 섬기기 위해 프로그래밍됐다" Lily "네" 최면술사 "넌 복종하기로 프로그래밍됐다" Lily "네" 최면술사 "넌 우릴 기쁘게 하게 프로그래밍됐다" Lily "네"

 

이후 Lily는 최면술사의 명령에 복종해 심부름을 하고 팔을 앞으로 내민 체 Obey, Serve, Please를 복창하며 왔다갔다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됩니다

 

최면술사 "당신은 주인님을 섬기기 위한 노예입니다. 이제 일어나면 당신은 그저 주인님을 섬기고 복종하고 싶을 뿐입니다"
Lily "당신은 제 주인님이십니다"
"전 최면에 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전 최면에 걸리는 것을..좋아합니다... 전..최면에...거리는 것을.. 종합니다" 이렇게 Lily는 명령에 복창함에 따라 더욱 깊은 최면에 빠져듭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약간 용두사미의 느낌인 작품이었습니다. 기껏 최면을 깊게 걸고 복종암시를 박아넣은 뒤에 한다는 게.....아쉽기 그지없네요. 아무래도 19금 장면들을 안 넣으려다 보니 한계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말이죠. Lily는 이 최면술사와의 반복된 최면을 통해 라포르가 형성된 듯 깊게 들어가는데 비해 수위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굳이 19금 장면이 아니더라도 좀 더  MC적인 요소를 강화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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